대전중부경찰서가
택배기사로 위장해 학교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8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최근 7년 동안
전국의 학교에 침입해
90차례에 걸쳐 금품 7천2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인적이 드물고 방범이 허술한 이른 아침에
택배 기사로 위장해
종이 상자로 얼굴을 가린 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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