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늘 지각 수험생들을
위한 수송 작전이 대전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쯤 대전 지족고에서 시험을
치러야 할 수험생이 대전 반석고로 시험장을
착각해 잘못 도착한 것을 발견하고
원 수험장으로 긴급 이송하는 등
수능시험과 관련해 모두 14건의 신고를 접수해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전 7시 20분쯤에는 수험생이 버스가
안 온다며 119에 신고해 대전소방본부가
현장에 앰뷸런스를 보내 시험장으로
이송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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