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속보

여성 살해해 여행용 가방에 시신 넣어 유기 40대 남성

대전지법 제11형사부 김정민 부장판사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주택가 공터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48살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6일 대전 중구 자신의 집에서 
50살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살해한 뒤 
2주 후인 4월 21일 여행용 가방에 시신을 담아 집 주변 공터에 유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