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속보

코스트코 대전점 계속 영업..영업 부지 매입

폐점과 이전설이 잇따랐던 
대전시 문화동 코스트코 대전점이 
영업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코스트코는 신세계 이마트가 
코스트코 지분과 임대 부동산을 모두
코스트코에 매각하기로 함에 따라 
대전점의 폐점이나 이전 필요성이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코스트코 대전점이 잔류하기로 하면서 
호남고속철 경유 무산으로 쇠락하던 
서대전역 주변 상권도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