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점과 이전설이 잇따랐던
대전시 문화동 코스트코 대전점이
영업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코스트코는 신세계 이마트가
코스트코 지분과 임대 부동산을 모두
코스트코에 매각하기로 함에 따라
대전점의 폐점이나 이전 필요성이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코스트코 대전점이 잔류하기로 하면서
호남고속철 경유 무산으로 쇠락하던
서대전역 주변 상권도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안 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 내일부터 (0) | 2017.09.15 |
---|---|
한화, 10년 연속 PS 탈락..LG트윈스와 불명예 타이 (0) | 2017.09.15 |
대전·충남 사립유치원 절반 18일 집단휴업 (0) | 2017.09.15 |
대전·충남교육청, 유·초등 신규교사 726명 선발 (0) | 2017.09.15 |
커피숍 운영권 미끼 돈 받은 대학교수 징역형 (0) | 2017.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