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충남 사립유치원 3백여 곳 중 절반이
오는 18일 정부지원금 확대 등을 요구하며
집단휴업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대전·충남교육청은 오는 18일
대전 지역 173개 사립유치원 가운데
46%인 80곳이,
충남은 136개 사립유치원 중 64.7%인 88곳이
각각 집단휴업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교육청 측은
사립유치원 집단휴업에 대비해
임시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휴업 참여 유치원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행정처분할 방침입니다.
김지훈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화, 10년 연속 PS 탈락..LG트윈스와 불명예 타이 (0) | 2017.09.15 |
---|---|
코스트코 대전점 계속 영업..영업 부지 매입 (0) | 2017.09.15 |
대전·충남교육청, 유·초등 신규교사 726명 선발 (0) | 2017.09.15 |
커피숍 운영권 미끼 돈 받은 대학교수 징역형 (0) | 2017.09.15 |
대전 월평공원 개발 여부 이달 결정 (0) | 2017.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