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정책에 맞춰 지역 교육계에서도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예산 부담이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지역 교육청과 국립대학들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경우
고용노동부의 기준에 따라
올해 말까지 정규직 전환을 끝낼 계획입니다.
하지만 아직 예산 문제에 대한 논의는
구체화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의 경우
학교 당직과 청소용역 등
정규직 전환 대상이 7백에서 천 명 정도이고,
충남대는 20~30명 규모로 예상됩니다.
문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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