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조선 시대 향교와 서원을 활용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인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의 내년도 사업
60개를 확정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충남지역 8개 서원과 향교 등
전국 60곳에서 진행되며, 유교 의례를 익히는 체험형, 인성 교육 중심의 교육형,
역사인물의 생애나 유적을 따라가는 답사형,
인문학 강좌나 공연 등이 펼쳐지는
공간활용형으로 나뉩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향교와 서원이
지역공동체의 구심점이 되고 인문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화·교육 프로그램인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의 내년도 사업
60개를 확정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충남지역 8개 서원과 향교 등
전국 60곳에서 진행되며, 유교 의례를 익히는 체험형, 인성 교육 중심의 교육형,
역사인물의 생애나 유적을 따라가는 답사형,
인문학 강좌나 공연 등이 펼쳐지는
공간활용형으로 나뉩니다.
문화재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향교와 서원이
지역공동체의 구심점이 되고 인문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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