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 낮 12시 10분쯤
대전시 오정동의 한 도로에서
51살 이 모 씨가 몰던 어린이집 통학 버스와
37살 김 모 씨의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통학 버스에 타고 있던
2살 김 모 군 등 어린이 6명과 보육교사 등
모두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차선을 침범해
옆 차로를 달리던 버스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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