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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소론 건축물 '논산 노강서원' 사적 지정

문화재청이 조선시대 소론 세력을 이끈 
명재 윤증의 신주를 모신 논산 노강서원을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노강서원은 
조선 서원의 전형적인 건물 배치 양식을 따라
앞쪽에는 교육, 뒤쪽에는 제사를 위한 
건물을 배치해
17세기 말 서원 건축의 특징이 
잘 남아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신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