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를 줍는 70대 노인이
대통령 선거 공보물을 가져갔다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어제(26) 대전시 중구의 한 아파트에서
72살 A 씨가 아파트 우편함 주변에 있던
선거 공보물 15부를 가져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선거에 필요한 자료인지 모른 채
가져갔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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