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 2016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시민들의 비만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금연과 절주 등 건강실천율도
서울에 이어 2위로 조사됐습니다.
대전시의 의뢰로
건양대 의대 이무식 교수가
시민 4천5백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자 흡연율은 중구가 가장 높았고
월간 음주율은 대덕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감 경험률은
전국 평균에 비해 높아
이들 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최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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