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의 서비스가 크게 개선됩니다.
코레일은
현재 100%인 입석승차권 발매비율을
다음 달부터 50∼100%로 줄여
차내 혼잡도를 줄이고,
혼잡도가 높은 구간과 시간대에는
임시열차를 증편하거나
객차를 늘릴 예정입니다.
또 대전역 등 주요 환승역에서의
고속열차와 일반열차 간 환승 시간을
20분 이내로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열차운행 계획을 조정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무궁화호의 내장재와 바닥재,
좌석 시트, 냉방장치 등을
연말까지 모두 개선하고
화장실 설비도 개량할 방침입니다.
신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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