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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멧돼지·고라니 '야간 포획단' 운영

천안시가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다음 달 말까지 '유해동물 야간 포획단'을
운영합니다.

야간 포획단은 야생동물에 의한 수확기 피해를 줄이고 멧돼지와 고리니의 서식 밀도를
조절하기 위한 것으로,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야생생물관리협회 천안지회가 대행해
운영합니다.

천안시는 지난해를 기준으로
지역 내 고라니와 멧돼지의 개체 수를
각각 만6천6백 마리와 150마리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