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이틀째 충청권 민심잡기에 나선 가운데,바른정당 대권주자들도 대전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대전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불확실한 안보 상황에서 한미동맹에 바탕한
자강안보를 추진해야 한다"며,
스마트 첨단 강군 육성과
국방 과학기술 분야 예산 증액 등을
제시했습니다.
바른정당 대선시당 창당대회에 참석한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의원도
"사드 문제는 이미 결정된 것인 만큼
대선 후보들이 모두 찬성해야 한다"며
안보를 강조하는 등
지역 중도 표심에 호소했습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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