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 오후 3시 반쯤
대전시 대덕구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38살 박 모 씨와
8살과 4살 난 두 딸 등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박 씨 등 3명은 맥박과 의식이 없는 등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거실과 작은방 등을 태운 뒤
15분 만에 꺼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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