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오른
200여 명의 예술인들이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앞에 모여
검은 봉지를 찢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블랙리스트 작성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공개된 블랙리스트에는
대전 민예총 김영호 이사장과
대전 작가회의 김희정 회장,
이지호 이응노 미술관 관장 등
지역 예술인 20여 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명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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