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평균 기온이
43년 만에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도 높은 13도로
지난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43년 만에 가장 높았고,
강수량은 1,034.9mm로
평년의 81%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지난해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온이 높았고,
여름철 장마전선이 크게 발달하지 못해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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