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의 29호 준공식이 지난 9월 9일 천안시 동남구 이옥순 씨 주택에서 열렸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이씨는 지붕에서 물이 새는 등 열악한 주거 환경에 노출돼 있었지만, 40여 일에 걸친 건설협회 회원들의 노력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을 맞을 수 있게됐다.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은 소년·소녀가장이나 장애인, 독거노인의 주택 개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7년부터 10년째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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