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도 아침 안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부여, 청양, 서천 지역엔 짙은 안개가 꼈는데요. 아침까지 이 안개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나면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현재 11도로 출바하고 있는 기온도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대전의 한낮기온 24도 예상됩니다.
오늘의 생활정봅니다. 요즘 햇살 좋은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활동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등산이나 조깅을 무리하게 하면 발뒤꿈치와 발바닥 안쪽에 통증이 느껴지는 족저근막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족저근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쿠션이 충분히 있는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또 틈틈이 발 뒤꿈치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스트레칭을 해주고, 냉찜질을 해주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반신욕과 족욕은 다리와 발의 혈액순환을 도와준다고 하니까요,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씹니다.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세종의 아침기온 8도, 공주는 10도로 출발했고, 한낮기온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 아침기온 11도에서 14도, 한낮기온은 23도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충남남부 아침기온 10도에서 14도, 한낮기온 최고 24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청명한 가을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대전의 아침기온 11도, 한낮기온 23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습니다. 또 기온차 큰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계속해서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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