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 황새가 멸종한지
45년 만에 처음으로
예산에서 야생황새가 자연부화에 성공했습니다.
예산 황새공원이 자연방사한
암컷 민황이와 수컷 만황이 부부의 둥지에서
몸길이 10cm 정도의 새끼 황새 2마리가
관측됐습니다.
예산군은
지난달 7일 짝짓기 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9일 만에 2개의 알을 산란한 황새부부가
교대로 알을 품어
35일 만인 지난 20일과 22일
새끼 황새 2마리를 부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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