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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 불구, 세종시 청약 열풍 지속

세종지역 아파트 분양권 불법전매에 대한
검찰 수사에도 불구하고,
세종시 부동산 시장의 청약 열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LH에 따르면
행복도시 3-3 생활권 M6 블록
천5백여 가구를 대상으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1순위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5천4백여 명이 청약을 신청해,
10개 주택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특히 일반공급분 최고 경쟁률이
44대 1까지 치솟는 등
평균 6대 1로 높게 나타나,
검찰 수사에 대한 우려에도
세종시의 분양 열기가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