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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서비스업 경기 올들어 호전

지난 1분기 대전·충남지역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소 증가하면서 호조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대전과 충남 서비스업 생산은
금융과 보험, 도소매 등에서 증가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9%와 2.6%
증가했습니다.

또 슈퍼마켓, 편의점 등의 매출 신장으로
대전과 충남의 소매 판매도 각각 2.6%와
5.2% 증가하는 등 올들어 서비스업과
소매경기가 다소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기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