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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횡단 보행교 이달말쯤 위치선정 예정

세종시 중앙녹지공간과 3생활권을 잇는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는
금강 횡단 보행교 건설사업과 관련해
이르면 이달 말쯤 위치선정 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세종시와 민간위원등으로
구성된 교량특화 자문위원회의 의견과
현재 진행중인 용역안 등을 검토한 뒤
이르면 이달말 최종입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금강 횡단 보행교는
길이 8백미터 폭 20미터의 보행자 전용
교량으로 오는 2020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기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