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빵집이 세계 제빵 월드컵에 우승하는 등
동네 빵집이 10년 만에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의 제과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497곳으로
1년 전 476곳보다 21곳 늘었는데
프랜차이즈가 아닌 동네 빵집이 18곳에
달했습니다.
이는 10년 전부터 감소세를 보이던 동네 빵집이 지난해부터 증가세로 돌아선 겁니다.
특히 20대를 중심으로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SNS에 인증하는 것이 유행처럼 퍼지면서
2∼3년 전부터 지역의 명물 빵집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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