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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RFID 방식 시범 실시

대전시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구별로 아파트 한 곳씩 모두 3천5백여 가구에 전자태그 방식인 RFID 종량기를
시범설치합니다.

RFID 방식 종량제는 가구별로
카드를 종량기에 인식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면 배출량을 자동 계량해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담시키는 방식입니다.

한국환경공단 연구결과 RFID 방식 종량제가
음식물 쓰레기를 30.6% 줄이는 효과가 있다며
대전시는 오는 2020년까지 보급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