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교사 10명 가운데 3명은
교직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단법인 대전교육연구소가
교사 5백여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33%가 교권침해와 과도한 행정 업무,
불합리한 경쟁 때문에 교직 생활에 회의를
느끼거나 퇴직을 결심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실제 교권 침해를 당한 적이 있다는
교사도 전체 응답자의 10%에 달했으며,
침해 내용은 학생과 학부모의 성희롱과 폭언,
폭행이었습니다.
문은선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장태산 휴양림에 야영장...7월 정식 개장 (0) | 2016.05.12 |
---|---|
여름 성수기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추첨 신청 (0) | 2016.05.12 |
봉준호 신작 '옥자' 23일부터 2주간 대전서 촬영 (0) | 2016.05.12 |
'사건 무마' 빌미 돈 챙긴 법률사무소 사무장 실형 (0) | 2016.05.11 |
안면도 내 임산물 불법 채취 집중 단속 (0) | 2016.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