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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쌀 생산량 약간 감소 전망

올해 지역의 쌀 예상 생산량은
충남 82만 7천715톤, 대전 6천582톤으로
지난해보다 1%가량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쌀 재배 면적은
충남 14만 6천319ha와 대전 천266ha로
작년보다 각각 1.6%와 3.5% 감소한 가운데
두 지역 모두 쌀 생산량이 약간 줄어들
전망입니다.

10a당 생산량은
생육 전반에 걸친 기상여건이 양호하고
병충해와 태풍 피해가 거의 없어
전년 대비 2.5% 증가한 533kg으로
예측됐습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