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이른바 해외직구로 들어오는 식·의약품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검사를 실시한 결과, 상당수 식·의약품에서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유해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검사한
5천283건 가운데 63%인 3천311건에서
환각이나 심근경색, 불면증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성분이 다량 검출돼
전량을 반송하거나 폐기 조치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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