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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탄소포인트제 전기에서 상수도로 확대 시행

대전시가 에너지 절감 정도에 따라
현금이나 그린카드로 포인트를 받는
탄소포인트제 대상을
전기에서 상수도까지 확대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나 아파트는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나
관할 구청에 직접 신청하면 되고,
다음 달 말까지 신청해야
내년부터 지급되는
아파트단지 가입 인센티브 대상이 됩니다.

대전에는 현재 8만2천여 가구가
탄소포인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연간 한 가구에 최대 2만 원씩,
4억8천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되고 있습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