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 등 대전지역 30여 개 시민단체가
오늘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습기 살균제 사고로 103명이 사망했다며
옥시 상품 불매운동을 선언했습니다.
시민단체 회원들은 앞으로
불매운동 동참을 호소하는 1인 시위와
제품 판매 업소에 대한 모니터링 등을 통해
기업 윤리를 저버린 옥시에 대한
철저한 불매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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