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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증가..대전은 교통사고도 늘어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아동학대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 2014년 대전의 17살 이하 아동학대 건수는
286건, 세종은 14건, 충남은 483건으로,
대전과 충남은 10년 전보다
아동 천 명당 각각 0.31건, 0.96건 증가했고, 세종시도 출범 당시인 3년 전보다
0.07건 늘었습니다.

12살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는
지난 2014년 대전에서 327건 발생해
10년 전보다 천 명당 1.66건 늘었고,
433건 발생한 충남은 10년 전보다
0.94건 줄었습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