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경찰서가 택시기사들로부터
승객이 놓고 내린 휴대전화를 사들여
해외에 팔아넘긴 혐의로 36살 A씨를 구속하고
조직원 6명과 이들에게 휴대전화를 팔아 넘긴 택시기사 13명 등 1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1월부터 넉 달 동안
대전, 청주, 천안 등지에서
택시기사 등으로부터
분실 휴대전화 45개를 사들여
중국과 필리핀 등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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