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가 취업을 미끼로
구직자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6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부터 9개월 동안
스마트폰 구직 어플리케이션 통해 만난
대학생 등 구직자 7명에게
자신을 유흥업소 상무라고 소개한 뒤
유흥업소 직원으로 일하게 해주겠다며
보증금 명목으로 3천7백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조명아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실 휴대전화 거래조직 검거 (0) | 2016.05.02 |
---|---|
대전시 제4대 명예시장 8명 위촉 (0) | 2016.05.02 |
술값 뻥튀기 천여만 원 가로챈 술집 주인 구속 (0) | 2016.05.02 |
태안해경 밀물에 고립된 낚시객 4명 구조 (0) | 2016.05.02 |
충남교육청 누리과정 부족분 추경 편성 (0) | 2016.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