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극심한 가뭄으로
제한급수까지 겪은 충남이
올봄에는 물 부족에서 벗어날 전망입니다.
충남의 주요 물 공급원인 대청댐의 수위가 52.7%까지 올랐고, 용담댐과 보령댐도
각각 34.1%와 28.5%의 저수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충남 주요 저수지 224곳의 평균 저수율도
90.2%로, 전국 평균 87.5%보다 높아
5월 모내기까지 농업용수 공급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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