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을 비롯한 4대강 유역의 수질이 환경부가 고시로 정한 목표 기준에 도달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석현 의원에 따르면 금강 유역 22곳 가운데 BOD,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의 목표 기준을 달성한 곳은 72.7%, 총인, T-P 기준 달성은 68.2%에 불과했습니다. 수질 목표는 올해까지 달성해야 하지만 4대강 전체로도 BOD는 71.6%, T-P는 46.5%에 그쳐 매년 3조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하고도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고 이 의원은 밝혔습니다. |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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