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가
한전 직원을 사칭하며
계량기를 바꾸면 전기세가 적게 나온다고 속여 시골 노인들로부터 돈을 가로챈 혐의로
47살 이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8일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80살 A 할머니에게 계량기를 교체해 주겠다며
15만 원을 가로채는 등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
전국 농촌 마을을 돌며
노인 100여 명으로부터
2천 만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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