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가
소상공인들을 상대로
보이스피싱 행각을 벌여
수 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31살 A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자영업자들에게 물건을 산다고 한 뒤
은행을 사칭해 허위 문자메시지로
물건 대금을 초과 입금한 것처럼 속여
차액을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지난 2014년 6월부터 1년 6개월 동안
170여 차례에 걸쳐 6억2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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