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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장 유치 갈등 예산 전 이장 자살

산업 폐기물 처리장 유치를 놓고
주민들과 갈등을 빚던
예산 모 지역 전 이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예산군 고덕면
60살 A씨의 집에서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이장 재임 당시
산업 폐기물 처리장 유치를 놓고
마을 주민들과 갈등을 빚었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