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폐기물 처리장 유치를 놓고
주민들과 갈등을 빚던
예산 모 지역 전 이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낮 12시 40분쯤 예산군 고덕면
60살 A씨의 집에서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이장 재임 당시
산업 폐기물 처리장 유치를 놓고
마을 주민들과 갈등을 빚었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상공인 상대 보이스피싱 사기 일당 검거 (0) | 2016.04.21 |
---|---|
근로자 숨진 당진화력, 공사 작업 중지 명령 (0) | 2016.04.21 |
제36회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0) | 2016.04.21 |
충남 농가민박 등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 등재 (0) | 2016.04.21 |
만취 상태로 교통사고 낸 사설 구급차 운전자 입건 (0) | 2016.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