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교량이나 건물 등의 위험 작업장에
드론을 투입해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공단 측은 지난해부터
서해선 등 5개 철도 건설현장에서
드론을 시범운영해왔다며
안전관리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드론은 수상교량 품질 점검과
터널 발파 후 위험요소 확인,
밀폐공간 산소농도 측정 등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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