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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화력발전소 주변 대기오염 조사 확대

충청남도가 화력발전소 주변 지역의
대기오염물질 연구와 모니터링을
확대합니다.

충남도는 우선
오는 2020년까지 55억 원을 들여
화력발전소 주변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에 대한
정밀한 대기환경 평가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 화력발전소 주변 2km 이내에 거주하는
2백여 가구를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을 측정해
주민 건강대책을 세우고,
현재 서북부 4개 시·군에 설치된
대기오염 측정망을
15개 전 시·군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