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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호 후보 현수막 훼손 피의자 검거

대전 유성경찰서가
4.13 총선 유성을 선거구
새누리당 김신호 후보의
홍보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5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4일 새벽
대전시 유성구 봉산동의 모 상가 앞에서
김 후보의 홍보 현수막이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 간판을 가린다는 이유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