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이 소강상태로 접어들었지만
방역당국은 충남을 중심으로
돼지 이동제한 등 방역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충남도내 전체 돼지농장
천2백여 곳을 일제히 검사한 결과,
구제역 감염 뒤 생성되는 NSP 항체가
80건이나 검출돼
구제역 바이러스가 만연해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특히 오염이 심한 것으로 나타난 홍성 지역에는 바이러스 순환을 차단하기 위해
돼지의 출하 전 사전검사뿐 아니라
반기별 일제검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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