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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에서 선거 차량 전복···70대 운전자 숨져

오늘(8) 오전 9시쯤
서천군 마서면의 한 도로에서
새누리당 선거 유세용 화물차가 전복돼
운전자 70살 고 모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65살 김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 씨가 후진을 하다가
1.5미터 아래 밭으로 미끄러지면서 전복돼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명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