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청 소속으로 귀화를 추진하던
케냐 출신 마라토너 윌슨 에루페의 귀화가
무산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에루페의 귀화 문제를 심의한 결과
지난 2012년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던 점 등을 들어
특별귀화 추천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태극마크를 달고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려던
에루페의 꿈은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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