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술을 접목해
일손은 줄이고 수확은 늘리는
인공지능형 시범농장이
부여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을 받은
농업회사 씨드림은
부여군 남면 5천여㎡에 10억여 원을 투입해
사물인터넷 기반의 첨단 시설하우스를
준공했습니다.
대추 토마토 만2천 주를 키우는 하우스는
온도 등 5개 자동 센서가 획득한 정보를 토대로
영양분 등을 자동 공급하며,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 농장과
최적의 생육 환경을 공유하는 방식이
국내 처음으로 적용됐습니다.
이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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