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KTX공주역 하루 이용객
목표를 5백 명으로 설정하고
활성화 대책을 추진합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공주역을 이용한 KTX승객은
평일 평균 321명, 휴일은 52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초부터는 나들이철을 맞아
승객이 1주일마다 평균 150여 명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남도는 공주·부여 시티투어를 통합 운영하고
대형 매장을 역 인근에 유치해
올해 1일 평균 이용객 5백 명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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