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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복원’을 그리는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인간 생활의 3요소, 의식주!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판 건축학개론을 담았다.”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연출 백호민·이재진, 극본 김순옥)은 어린 시절 보육원에 버려졌지만 밝고 유쾌한 초긍정 성격의 소유자이자 천재적인 감각의 건축가 ‘금사월’ (백진희)이 주인공이다.


집안을 살리기 위해 잘못된 결혼을 선택했으나, 남편과 시어머니의 계략으로 친정부모와 회사를 모두 잃게 된 뒤 25년에 걸친 치밀한 계획으로 남편과 남편의 자식들을 불행에 빠트리는 금사월의 생모 ‘신득예’ 역은 전인화가 맡았다.


여기에 보금건설 회장이자 득예의 남편, 그리고 ‘최마리’ (김희정)의 전 남편인 ‘강만후’ 역은 손창민이, 건축설계사무소 ‘스페이스 9’의 대표이자 득예를 사랑했던 ‘오민호’ 역은 박상원이 맡아 극에 안정감을 더할 예정이다. 보금건설 후계자이자 상남자 캐릭터 ‘강찬빈’ 역의 윤현민과 금사월의 보육원 단짝이자 일생 일대의 라이벌 ‘오혜상’ 역은 박세영이 맡았다

 

염가희 | 정책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