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주민 5백여 명이
서대전역 광장에서
'서대전역 경유 KTX 증편과
호남 연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12만 명의 서명서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에 전달했습니다.
주민들은
지난해 4월 호남KTX가 개통되면서
서대전역을 경유하는 KTX 운행이
하루 62회에서 18회로 줄고 호남과도 단절돼
지역상권 붕괴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32회 증편과 호남선 직선화, KTX의 호남 연결,
충청권 광역철도망 조기 착공을 요구했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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