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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수산업 경영인 164명 선정...자금 지원

충청남도가 올해 수산업 경영인으로
어업인 후계자 140명과 전업경영인 22명,
선도 우수경영인 2명을 선정했습니다.

시·군별로는
태안군이 67명으로 가장 많고,
보령시 45명, 서천군 33명 순이며
업종별로는 어선 어업 종사자가
127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충남도는 수산업 경영인에게
어업기반 사업비를 1억 원 한도로
3년 거치·7년 균분 상환 조건으로
지원합니다.

 

서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