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가
충남도의 백제문화단지 롯데 위탁운영 동의안을
잠정 보류했습니다.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그동안 롯데가 수익성이 높은 리조트와 아울렛, 골프장만 운영했을 뿐
테마파크 조성 등의 약속은 지키지 않고 있다며 기존 사업에 대한 이행 약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최근 안면도 관광지 사업에 응모한 롯데가 충남도와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 위해 민간위탁 카드를 꺼낸 것으로 보인다며
롯데의 진정성을 요구했습니다.
서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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